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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이사 반포장이사 일반이사 차이점

by symtainer1 님의 블로그 입니다. 2025.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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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이사, 반포장이사, 일반이사(직접이사, 용달이사)

 

 

이사를 할때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이 포장이사, 반포장이사, 일반이사 3가지가 있다. 먼저 포장이사에 대해서 알아보자.

 

포장이사란?

포장이사는 전부 해주는 서비스를 말한다. 이삿짐을 싸는 것부터 시작해서 짐을 풀고, 운송, 정리까지 이사 업체에서 전부 대행해준다. 포장 전문가들이 포장, 상자, 운송, 하차, 정리 등 모든 과정을 담당한다. 그래서 이사를 하는 당사자는 당일날 이삿짐을 옮기는 건 하나도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된다. 포장이사는 간편하고 편리하지만, 이삿짐을 포장할 때 모든 물건을 가져가기 때문에 버릴 물건은 미리 정리해야 한다.

 

 

 

 

포장이사의 특징

가장 큰 특징이 일반 이사에 비해 2~3배의 비용이 더 든다.
이삿짐 양, 운송비, 작업 조건에 따라 비용이 책정이 된다.
포장에서 정리까지 전문가가 알아서 처리해 준다.
에어컨 탈부착, 피아노 운반, 분해, 조립 등은 추가 요금이 발생할 수 있다.

 

 

포장이사와 반포장이사의 비용 차이는?

보통 15만 원에서 40만 원 정도로 나타난다.

  1. 1톤 차량 기준 : 포장이사는 약 50~60만 원, 반포장이사는 약 30~40만 원으로, 약 20~30만 원의 차이가 있다.
  2. 2.5톤 차량 기준: 포장이사는 약 100만 원, 반포장이사는 약 80만 원으로, 약 20만 원의 차이가 있다.
  3. 5톤 차량 기준 : 포장이사는 약 110만 원, 반포장이사는 약 80만 원으로, 약 30만 원 차이가 발생한다.

비용 차이는 작업 범위와 인력 투입량에 따라 달라지며, 포장이사가 더 많은 인력과 작업 시간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비용이 높다.

 

 

 

 

반포장이사

반포장이사는 이사 업체가 큰 짐(세탁기, TV, 냉장고, 침대 등)을 포장하고 운송하며, 작은 짐(생활용품, 주방용품, 옷, 잡화 등)은 내 직접 포장하고 정리하는 이사 방식이다.

 

 

반포장이사의 특징

큰 짐은 업체가 포장 및 운송해주고 작은 짐은 고객이 포장 및 정리를 해주면 업체가 옮겨주고 내려주는 것까지 한다.
포장이사 비용이 부담스러워서 비용을 조금 더 줄이고 싶고 일반이사보다 덜 힘들게 이사를 하고 싶은 경우 선택한다.
내가 직접 필요한 물건을 정리하고 배치할 수 있어서 취향에 맞게 이삿짐을 정리하고 싶다면 추천한다.
이사를 준비할 때 작업 부담이 크기 때문에 이사 준비와 정리에 시간이 더 걸릴 수가 있다.

 

 

반포장이사시 포장 방법

내가 직접 박스를 구하거나 이삿짐센터에서 제공하는 박스나 바구니를 이용하여 옷, 식기, 신발, 책, 음식 등의 생활용품을 미리 포장해야 한다. 그릇이나 옷가지 등 작은 짐들을 박스에 전부 포장해 놓아야 한다. 이사 업체는 고객이 포장해 놓은 짐을 이사 업체에서 운반한다. 큰 짐(냉장고, 세탁기, TV, 침대 등)은 업체에서 포장하고 운송해 준다. 가구나 가전 등 큰짐은 이사업체가 전문적으로 포장을 해준다.

 

 

 

 

일반이사(직접이사, 용달이사)

일반이사는 당사자가 직접 이삿짐을 정리하고 포장하는 이사 방식이다. 이사 업체는 주로 이삿짐의 운송과 반출입을 담당하고, 차량과 인력을 제공한다. 일반이사는 포장이사에 비해 비용이 저렴하지만, 고객이 이삿짐 전부를 직접 포장과 정리를 해야 하므로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들어간다. 바구니나 박스, 포장재등 필요한 물품을 직접 준비를 해야 한다. 힘들어도 비용 절감을 1순위로 원하거나 이사 준비에 시간적인 여유가 있는 사람에게 적합하다.

 

 

 

 

일반이사를 할때 신경쓸 것들

1. 포장 및 준비
포장 작업: 이삿짐을 직접 포장해야 되기 때문에, 물품별로 적절한 포장재(박스, 바구니, 테이프 등)를 준비하자. 펜으로 박스에 내용물을 표시하면 정리가 편하고 찾기가 쉽다.
필요 없는 물건 정리: 이사 전에 불필요한 물건을 미리 정리하거나 버려 짐의 양을 줄이자.
냉장고 음식물 처리: 냉장고 안의 음식물을 미리 처리해서 이사 당일날 상하지 않도록 한다.


2. 이사 일정 및 계약
업체 선택: 방문 견적을 통해 여러 업체를 비교해 보고, 허가된 업체인지 확인하자.
계약서 확인: 계약 조건(비용, 서비스 범위, 추가 요금 등)을 꼼꼼히 검토해서 당일날 불필요한 언쟁이나 비용 발생을 예방하자.


3. 이사 당일 준비
주차 공간 확보: 이사 차량이 주차할 공간을 미리 확인해서 확보하고, 필요 시에는 구청에서 도로 사용 허가를 받아야 한다.
엘리베이터 예약: 아파트나 빌라의 경우 엘리베이터 사용 규정을 확인하고 사전에 예약을 하자.


4. 새 집 점검
가구 배치 계획: 새 집의 구조나 도면을 참고해서 가구 배치를 미리 계획해 두면 효율적으로 짐을 정리할 수가 있다.
입주 청소: 입주 전에 직접 청소를 진행해서 깨끗한 환경을 만들자.


5. 기타 행정 처리
주소 변경: 우편물 청구지 주소를 변경하고, 필요한 경우 우체국의 ‘우편물 전송 서비스’를 신청하자.
전입신고 및 공과금 정산: 이사 후 14일 이내에 전입신고를 하고, 전기, 가스, 수도 요금을 정산하자.

 

 

일반이사로 비용 아낄 수 있는 방법


비성수기나 평일에 이사를 진행하면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다.
불필요한 물건을 미리 정리하여 이삿짐의 양을 줄이면 운송 비용과 시간이 절약된다.
여러 이사업체의 견적을 비교하여 가장 합리적인 비용을 선택하자. 최소 2~3곳 이상의 견적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짐을 체계적으로 포장하여 이사 작업을 효율적으로 진행하면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다이사와 같은 견적 비교 플랫폼을 통해 여러 업체의 견적을 쉽게 비교할 수 있다.
미리 예약을 하면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경우가 있다.

 

일반이사할 때 필요한 포장재

1.박스 : 종이 박스, 플라스틱 박스, 리빙 박스(이삿짐 정리와 보관이 동시에 가능), 이사 박스(강도가 우수)
2. 포장재 : 에어캡(깨지기 쉬운 물품), 김장 봉투, 테이프

3. 기타 : 칼, 보호 커버/스트레치 필름(가구 및 가전제품 포장)



 

TIP

이사를 할 때 중요한 물품은 따로 챙기는게 좋다. 귀중품이나 중요한 물품을 직접 관리하면 분실이나 파손의 위험을 줄일 수가 있다. 중요한 서류나 개인정보가 담김 문서를 직접 관리하면 정보 유출을 방지할 수 있다. 이사 당일날 바로 사용해야 하는 필요한 물건들은 바로 사용할 수 있어서 편리하다. 새 집에 도착해서 중요한 물품을 우선적으로 정리할 수 있어서 효율적이다. 

 

 

이사 견적 비교 사이트

  • 다이사 
  • 모두이사
  • 서경석의 이사방
  • 포장이사 24번가
  • 이사스토리
  • 미소
  • 짐싸
  • 다이사
  • 아정당 이사

 

이삿짐 박스 파는 곳(더 많음)

  • 지마켓 : "이삿짐박스" 또는 '이사박스" 라고 검색하면 줄줄 나옴
  • 쿠팡 : "이사박스" "이삿짐박스"라고 검색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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